티스토리 뷰
목차
정부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그 중 하나가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.
지원 자격만 된다면 정부 지원금과 저축 금액을 합쳐서 최대 1,44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.
2024년에는 중위소득 기준도 대폭 완화되고 재산 기준도 삭제되어 좀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지원 자격 및 신청방법을 꼼꼼히 확인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1. 청년내일저축계좌란?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부지원 저축 상품으로
저축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최대 3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3년 후에는 지원금을 합쳐 최대 1,44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는 정부 청년 지원 정책입니다.
2.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
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자격은 연령, 소득기준, 가구소득, 재산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(1) 연령
신청일기준 만 19세~만 34세까지이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자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인 사람은 만 15세 ~만 39세까지도 지원이 가능
(2) 근로 및 사업소득
현재 근로하고 있다면 근로 및 사업 소득 월 50만 원 초과 ~ 월 220만 원 이하인 사람이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자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인 사람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일 시 가능
(3) 재산
- 대도시 기준 : 3.5억
- 중소도시 기준 : 2억 원 이하
- 농어촌 기준 : 1.7억 이하
(4) 가구 소득
소득 인정액 기준 중위소득이 100% 이하
3. 청년내일저축계좌 혜택 및 조건
청년내일저축계좌의 혜택은 신청자가 10만 원씩 적립하면 정부지원금을 소득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매칭 지급해 줍니다. 혜택이 상당한 만큼 해당 계좌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 필요합니다.
- 첫 번째는 3년의 가입 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(직장 퇴사해도 이후 소득이 발생하면 상관없음)
- 두 번째는 3년 동안 10시간의 교육 이수해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합니다. 또한 신청자가 불의의 사건으로 만약 적립하기 힘든 상태라면 6개월 간 적립 중지를 신청 가능합니다.
쳥년내일저축계좌 혜택은 중위소득이 50% 초과 ~100% 이하일 경우 1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매칭
중위소득이 50% 이하일 경우 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매칭받을 수 있습니다.
-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(만 19세 ~ 만 39세 이하) 혜택
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+ 교육이수자가 3년간 근로활동 유지 +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= 30만원 매칭 총 1,080만 원+이자 지원금 수령 가능
- 기준 중위소득 50% 초과 ~100% 이하 (만 19세 ~ 만 34세 이하) 혜택
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+ 교육이수자가 3년간 근로활동 유지 +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= 10만원 매칭 총 720만 원+이자의 지원금 수령 가능
자산형성포털> MY 서비스 > 교육관리 > 필수교육
4.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.
방문 신청의 경우 반드시 관할 주소지 소속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.
(1) 모집기간
2024년 5월 1일 ~ 5월 26일
(2) 구비서류
아래 공통 서류 외에 사업소득자와 근로소득자의 필요 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.
아래 파일을 통해 추가적인 필요서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- 신분증
-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
- 소득증명 (사업자등록증, 근로소득원천징수)
- 재산증명서 (금융자산, 자동차, 부동산)
- 개인정보 수집‧이용‧제공 동의서
(3) 신청방법
온라인 신청 방법은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(1) 복지로 로그인 후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
(2) 서비스 신청 > 복지 서비스 > 복지급여 신청
(3) 저소득층 > 자산형성지원(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기)
5. 마무리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기여금의 혜택이 큰 만큼 자격 조건에 해당한다면 꼭 지원받아야 하는 청년 지원 저축 상품입니다. 꼭 자격 요건 확인하셔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.
